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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제부터 현대의 올림픽까지 이어져오면서 그 본래 목적은 폴리스간의 단합에서 글로벌한 것으로 바뀌어져 왔다. 올림픽은 그 겉모습이 세계 평화와 화합과 같은 취지를 가지고있다.
그런데 SCAC는 그냥 그 '어색함'과 '가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과 그와 겹친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 폭발(?)해서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올림픽을 가지고 뭐라 한소리 하다가는 반박 이유로 화합과 평화와 같은 당연한 것을 중시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들이대면 어쩌나 대꾸할 길이 없기 때문에 SCAC처럼 아예 입을 다물고 있었을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2008년 8월 8일 한국 시간으로 9시에 중국 북경에서 올림픽 개막식이 있었다.

며칠전부터 SBS에서 단독 촬영한 개막식 영상을 뉴스로 보았을 때부터 "중국인들 난리치겠군", "그런데 SBS는 정신 나간건가?" 등등 오만 생각이 다 들어 블로그에 글을 쓰려다가 말았던 적이 있었다. 예상대로 중국에서는 "한국 선수들 입장할 때 야유하자", "경기때 불이익을 주자"라는 별별소리가 다 나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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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제자

SCAC는 사실 SBS의 뉴스를 보면서 별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을 뿐더러 8일 TV로 보면서도 졸려 죽는 줄 알았다. 나만 그런가? 다른 사람들의 평을 봤더니 화려하다는 칭찬 혹은 중국인들 태도에 대한 비판만 있었을 뿐이었다. (TV로 봐서 그럴까? 사진으로 보면 그럴듯! 하게 보이긴한다) 가끔가다가 노래 골라잡은 인간은 어떤 놈인지 몰라도 더럽게 센스 없다 같은 의견도 나와서 동질감을 느꼈기도 했는데 SCAC는 적어도 세계인들이 거의 하나 같이 즐길 수 있는, 꼭 중국만의 노래가 아닌 올림픽 본래 취지에 맞출 수 있는 노래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었다.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개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이건 좀. 중국과 문화가 유사한 한국(SCAC한테는 대부분 그렇게 보인다)에서 한국인인 SCAC가 듣기에도 잠오게 하는 가야금일까나 <딩딩> 거리는 음악을 틀어주니 외국인은 어땠을까 상상해본다. (한자가 누워있거나 뒤집어있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고 다 똑같은 그림으로 보일 퍼렁눈의 외국인은 어쩔건가요? - 실제로 영어권 드라마에서 한자 옆으로 눕혀놓고 한 적이 있어 스크린샷을 찾고 있다.) 이때부터 SCAC이 사는 곳에는 저녁에 천둥 번개가 쳤기 때문에 SCAC는 부침개를 만들어 먹기 시작하고 컴퓨터를 늦은 시간에 다시 키기도 했었다. - 대국의 기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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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개막식의 겉모습에서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이 떠오르면서 입체적으로 보일 때 잠깐 놀랐을 때를 제외하고는 별로 감흥이 없었다고 솔직히 말하겠다(그것도 안경을 쓰지 않고 있어서 착각했던 부분;) 그 많은 동력원들이 중국인들 본래의 특징인 사람수로 때울 것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예상 했던 부분이다.
개막식의 내용또한 놀랄만한 게 없었다. 중국의 과거와 근대만 있었을 뿐 미래는 없었다라는 기사 뉴스부터 이와 관련된 블로거분들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니 읽고 추천을 누르기에도 바쁘다. (정말 많은 의견이 있으니 살펴보도록;)


다음은 개막식과 겹친 세계 정세와 관련된 생각이다.
세계 정세에 관심이 있어 '그루지아 vs 중국'와 같은 전쟁을 알았다라기 보다는, 존 티노라는 어떤 정신병자 같은 인간이 인터넷에 싸질러놓은 예언으로 올림픽 폐막에 대한 것을 찾으면서 전쟁선포를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기사에서 "남의 나라 행사하는데 찬물 끼얹나?"라는 중국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이지 뭔가 씁쓸함이 남는 것 같다. 티베트부터 이제까지 겹친 많은 일들을 봤을 때 올림픽이 중국인들만의 잔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사나 해외 언론의 의견을 이해시켜주는 부분이다.

로고의 진실

올림픽의 본래 취지가 가식적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글의 서두에 말해서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꼭 표현하자면 결과적으로 SCAC가 봤을 때 이번 중국 베이징 올림픽은 본래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짜장 잔치라고 표현하고 싶다. 별 5개에서 1개랄까? (중국에서 쓴 돈과 날도 덥다고 하는데 쿵쾅거리신 분들 모두를 위해...)

조국의 명예를 위해 4년동안 고생하신 분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한다. (실제로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병神자막3.jpg라는 파일명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스크린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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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섬이 가라앉고 있음

역시 MBC가 짱이다. - 나름 시청자를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나라별 간단한 설명을 넣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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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손에 거꾸로 들린 태극기: 너무 흥분하신 탓일까? 꼭 골라도 저런 것만 집어든다.
태극기가 달린 봉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라도 모양이 저렇게 나올 수가 있는가?
다 엎어버리겠다는 그의 야심찬 계획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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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 2008/08/10 20:46
안녕하세요, 한동안 방문이 뜸했네요 ...

아니 방문은 했는데 댓글을 남기지않은 -_- ㅋ; 죄송 (_ _) [꾸벅]

아무튼 올림픽 ㅎㅎ 양궁 유도 수영 역도 사격 캬 ... 역시 쩌는군여 ㅎㅎ
오늘 박태환 굳 ...~♡ 양궁은 언제나 금매달 ㅎㅎ ㅋ

아무튼 개막식도 쩔었다는 ㅎㅎ ... 그 .. 노젛는거랑 사람들 박스(?) 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안에들어가서 움직이고 꽃나오게하고 멋있뜸 ㅋㅋ 성화 그것두 ㅎㅎ ... 10위안에 들수있을것만같은 상큼한 삘(?) ㅎㅎㅎ 아무튼 요즘 할게없어서 멍떄리구 있네요 ㅠ .. ㅠ
블로그할려고했는데 그것도 귀차니즘에의해서 ㅈㅈ ...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요즘 참 ... 기분 꿀꿀해서 ... 아무튼 대한민국 화이팅 ㅎ
SCAC  | 2008/08/11 10:35
개막식의 모든 부분이 人力이지요..
한자가 써져있는 박스안에서 들어가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부분에서
"아, 저것도 사람이 하는구나.. 마지막에 뭔가 나오려나" 했고..;

괜찮습니다; 저도 제 블로그 하루에 한 번 정도밖에 안오니까요;
SCAC:Aren't I a clever boy?
Aren't I a clever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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