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 호소다 마무로씨 작품은 항상 디지몬 냄새가 난다.
이전 포스트도 남아있지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처음 봤을 때 어디서 디지몬 냄새가 난다 했더니 감독 아저씨가 디지몬;
(나쁘다는 게 아니다. 다만, 이전에 나왔던 디지몬 극장판 리메이크 한 느낌 =_=;)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되지 않는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딱히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다. 디지몬 극장판 느낌이 많이 나와서 좋았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극에서 말하는 OZ의 세상이 국내 LG텔레콤의 광고 We live in OZ~와 많이 매치된다는 것. We live in OZ 노래 상당히 좋더라...
그냥 심심할때 한번 보는 것으로 충분한 애니메이션.
이 영화의 교훈이 뭘까...
달콤한 사랑 이야기도 아니고(조금 나오긴 하지만 병맛) 든든한 가족애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고...
비교적 옛날 사람인 할머니와 신세대를 표현한 OZ의 세상(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대비를 통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를 반영한 극적인 의미,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오즈의 세상에 대한 문제점과 위기를 표현하려고 했다는 둥... 작가가 아닌 그 누구나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그런 개씹소리 지껄이려면 조용히 살포시 X 누르세요.
결론 :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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